그들은 중고거래 사기꾼인가? 아닌가? (캐피탈? 무이자 대출? 허위매물?)

현상

중고물품을 구매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허위매물을 올려두고 구매자들을 무이자 대출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중고나라

 

보통 금요일 즉 주말이나 연휴낀 사이에 물품을 올리고 구매자가 나타나면 

다음주 평일 우체국으로 택배를 보내준다고 한다... 아니면 모종의 이유를 들어 미룬다

(우체국은 주말, 연휴에 운영하지 않으니...)

(그럼 결국 3~4일 간 택배 발송은 없고 기다려야 한다.)

이때 구매자들은 필요한 물품을 기다리고 있게 된다.

 

문제

그러고는 3~4일 뒤에 어떠한 이유로 환불을 해준다며 계좌번호를 달라고 한다.

결국 다시 검색해보면 물품이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뭐지

이유는 다양하다.

부모님 형제 등과 같은 가족의 이유, 여자친구, 기기 결함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 환불을 해준다고 한다.

구매자는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야하는데 3~4일간 결국 필요한 물품을 받지도 못하고 다시 구매해야한다.

진짜 무이자 대출을 이용하는 건지 왜그런건지 진짜 이유가 있는지 확인이 불가하다

돈이 3~4일 급히 쓸일이 있나?

문제는 환불을 해줬기 때문에 사기꾼인지... (나중에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

결국 다시 검색해보면 물품이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음... 뭐지

(사실 진짜 이유일 수도 있다)

 

해결

실제로 저런 판매자들은 결국 안전결제를 거부한다.

안전결제 구매를 안할 시 실제 존재하는 제품인지 인증을 받고, 기기 이상 등 완벽히 확인하기 등과 같이 인증을 받고 진행해야한다.

무조건 안전결제